짧은 글
라페스타·웨스턴돔 식당, 영업 전 한 시간에 끝내는 그리스트랩 작업
게시 2026-07-28
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식당은 점심 영업 전 아침 시간이 하루 중 배수가 비어 있는 유일한 때입니다. 그 시간에 그리스트랩 작업을 마치려면 저희도 손님도 순서가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.
전화에서 미리 말씀해 주실 것
- 영업 시작 시간과 주방 직원 출근 시간
- 그리스트랩 위치(주방 바닥, 홀 바닥, 건물 지하 공용)와 뚜껑 형태
- 마지막으로 트랩을 비운 시기와 최근 트렌치 물 빠짐 상태
- 같은 층 옆 점포도 느린지
이 네 가지가 있으면 도착해서 뚜껑을 열기까지 헤매는 시간이 줄고, 필요한 장비를 처음부터 맞춰 갑니다.
도착해서 하는 순서
- 뚜껑을 열어 기름층 두께와 배출구 상태를 봅니다. 여기서 트랩 문제인지 트랩 뒤 배관 문제인지 갈립니다
- 작업 범위와 금액을 말씀드리고 동의를 받습니다. 배관까지 세척이 필요하면 그때 함께 말씀드립니다
- 기름과 침전물을 걷어 내고 배출구와 트렌치 연결부를 뚫습니다
- 트랩에 물을 채워 흐름을 보고 트렌치 바닥까지 물을 흘려 봅니다
트랩만 비우면 그날은 괜찮고, 배출구 뒤 관까지 봐야 다음 달도 괜찮습니다.
같은 건물에서 위아래 점포가 한 배관을 쓰는 라페스타 구조에서는 저희 점포 트랩이 깨끗해도 아래 공용 관에 기름이 붙어 있으면 다시 느려집니다. 공용 구간 상태는 사진으로 정리해 관리단에 전하실 수 있게 드립니다.
끝난 뒤
나온 기름과 침전물 양을 보여 드리고 지금 영업량 기준으로 다음 비우기 시기를 말씀드립니다. 튀김과 구이가 많은 주방은 간격이 짧고, 커피와 디저트 위주면 길어집니다. 영업 전 시간에 맞춰 다음 번 일정을 미리 잡아 두시면 막힌 뒤에 급하게 부르는 일이 줍니다.
덧붙이는 문답
영업 중에도 작업이 되나요
됩니다만 주방 바닥을 열어야 해서 영업에 지장이 있습니다. 영업 전 아침이나 마감 뒤로 도착 시간을 맞춰 드리는 쪽을 권합니다.
트랩을 비웠는데 며칠 만에 다시 느려졌습니다
트랩 뒤 배출구나 건물 공용 관에 기름이 붙어 있는 경우입니다. 트랩만 비우고 끝냈다면 그 뒤 구간을 봐야 합니다.
읽어도 판단이 어려우시면 지금 물 사용을 멈추고 증상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. 원인 후보와 비용 범위를 먼저 안내드리고, 금액은 현장에서 작업 전에 확정합니다.
전화 접수 — 010-8119-3330